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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줄 게 없는 부모는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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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희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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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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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진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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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06월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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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아빠, 자식에게 자기주도학습의 중요함을 깨우쳐 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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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진호 |
| 작성일 : 2011-11-0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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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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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정교사에 최고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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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에 팍 와닫는 책이었습니다.
딸아이가 초등 5학년인데 가정형편상 아직 학원을 못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착한 우리아이는 학교마치면 집에와 습관적으로 복습과 예습으로 남보다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앞으로가 문제겠지만....
하지만 책에서 나온 가난한 아빠보다는 못해도 책만큼은 여기저기서 구해 같이 읽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눕니다. 덕분에 책읽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 글쓰는 것도 아주 잘 합니다.
공연이나 전시회도 가지만, 다양하고 많은 책을 읽는 만큼 좋은 교육은 없는 것 같아요.
딸아이도 이 책을 읽고 난후 나도 거울언니처럼 할수 있을 것 같다면서 지켜보랍니다.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부모님의 역할도 중요함을 알기에 오늘도 같이 책상에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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