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촛불집회를 매주 금요일 인천 종합문화 예술회관 에서 6시에서 7시쯤에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애청자로 여러가지를 바라보며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또 여러가지의 자료들을 보고 또보았습니다.
과연 신뢰성이 주주들에게 있었는지
아니면 희망조합원들에게 있었는지를 알기 위해서 말입니다.
세상은 참 불공평하더군요.
돈 하나로만 세상의 잣대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그로인한 피해자들..
회사를 위해서 헌신을 했지만
버림 받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희망조합 사람들이랍니다.
여러곳에서 희망조합원 사람들을 보고 강성노조라 말합니다.
사실을 알고나니.. 강성노조가 아닌 강성주주가 알량한 월급쟁이들을
웃음거리로 만들었던 것이더군요.
이곳에 들어오시는 분들께서도 한 개인으로본다면
힘 없는 한 사람일 것이라 봅니다.
우리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이 함께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이 많은 사회였음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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