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실지하상가에 낮은굽부추를 사러갔어요.
예쁜옷 ,예쁜신발이 참 많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근데 제가 250사이즈인데 신발가게 10군데 이상을 돌았는데
가는곳마다 250은 없다. 아니면 신발이 맘에 안들고 안이쁘고
아 ~~~ 실망 발 큰것이 무슨 죄같이 한숨이 푹 나오네요.
겨우 한군데에서 하나 골랐는데 그렇게 맘에 들진않지만 그래도
하나 건지니까 좀 기분이 풀리네요.
항상 신발 살때마다 신발 작고 이쁜것 보면 넘 부럽고 탐나고
구두는 235가 제일 이쁘고 모양이 사는것 같아요.
저는 키가 165인데 발은 좀 큰편이죠. 여자들 이키 정도면 보통
235~240사이즈인것 같던데 부러워라~~~
어떨때는 발 작게 하는 수술하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그래도 시중에 250사이즈가 많이 나오니까 위안을 삼고 살아요^^
그리고 회원여러분에게 제가 하는 일이 있어서 정보 올려봅니다.
저는 직장에 다니면서 집에서 조금씩 일 하는데 큰 돈은 아니지만
조금씩 버니까 생활비에 도움이 됩니다. 시간을 많이 들이지않고
할수 있어 부담없이 하는 일이라 좋더라구요.
제가 블로그에 일하는 과정있으니 관심있으면 한번 보세요...
블로그보기 ;
http://blog.naver.com/lmj2008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