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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작성자: 안성훈 / 작성일 : 2019-10-23 17:39

댓글 : 6 / 조회수 :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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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비슷한 글을 민재님이 썼던것 같은데

거의 매일같이 글로 서로의 소식을 전하다가 자주 소식을 접하지 못하게 되니 매우 아쉽네요.

물론 저도 매일같이 들어와서 소식을 전하지는 못했지만 말이죠.

그래도 어디에선가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길 축복하며, 함께 하는 분들도 항상 잘 지내시길 빕니다.

이렇게 썼다고 나가는것은 아니구요 전 계속 들어올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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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가을이라 그런지 자주 뵙던 분들이 안보이니 더 그런거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 가는데 감기 유의하시고 행복한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19-10-24 10:14

안성훈

네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신나는 주말 보내세요^^

19-10-25 09:00

박혜경

가을은 고독의 게절 사섹의 계절 맞는 듯해요..쌀쌀하고 스잔한 바람과 짜릿한 햇쌀에 마음은 우주로~~~ㅎㅎㅎ
다들 건강하시지요 불금인데...불태울 준비는 하시는지요??

19-10-25 14:04

안성훈

너무 불태워서 월요일을 무겁게 시작하네요 ㅎㅎㅎ 어제는 오랫만에 마로니에 공원이 있는 대학로에 가서 연극을 한편 보고 왔어요.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

19-10-28 09:07

박혜경

연극 본지가 언제인지????까마득하네요...ㅋㅋㅋ좋은 추억 만드셧네요..
나이가 늘수록 젊은사람 많은 곳에 잘 가지 않는데...ㅋㅋㅋ그럴수록 자주 가는 것이 좋겟죠...ㅎㅎ

19-10-28 13:19

김란숙

저도 그 생각했거든요~
항상 보던 분들이 안보이면 궁금해지고 걱정되어 지나 봅니다^^

19-10-28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