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쯤 과감하고 화려한 아가씨 4명이 들어옵니다.
몇시가 마감이세요?
나 : 9시30분요..
어~~ 안되겠다...술 마셔야하는데...
나 : 다음에 오셔요..
근데 왜 여기로 들어왔어?
음,,,,사장님이 우리가게 단골이셔...팔아주려고..
나 : 엉,,누구지??
하면서 자세히 아가씨들을 보니
그중 한 아가씨가 싱글생글 웃네요...누구지?...근데 안면이???
사장님 저예요???
나 : 어머 어머...너무 달라서 못 알아봤어요...
내가 자주가는 커피숍 매니저님...이네요
어 ~~~~완전 사람이 딴 사람...
머리 올려 모자 쓰고 유니폼 입은 모습만 보다(엄청 수수함)
사복(?) 입은 모습은 첨 봐서...
긴머리에 화장도 좀 더 화려하고 옷은 과감하게 노출이.....
친구들도 다 과감하게 화려하니...
못 알아보겠네요....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했는데...
이렇게 못 알아보게 변신하는 것은 사람을 너무 당황하게 놀라게해서 유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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