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네 식단은 계절별로 나는 재료를 요리를 한다.
그런데 이런 식단도 조금씩 질리기 마련이다
봄이라고 매일 같은 반찬을 가지고 밥을 먹으면 아무리 좋아하던 음식이라도 질리기 마련이다
같은 재료라도 조금씩 요리방식을 달리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집사람은 그렇지가 못하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우리 집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보통 요리시에 자기가 알던 방식대로 무의식적으로 요리를 하게 된다
가끔식 이런 요리책을 가지고 익혀 무의식으로 하는 방식에 새로운 방식이 더해지는데 일조를 할 것 같다
특히나 다른 요리책보다 면 요리가 많이 나와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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