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을 맞이하여 나의 개인 목표!!
매월 1권씩 읽고 나의 블로그에 독서평 적기...(도전 목표로는 매주 1권씩...)
이런 신년 계획을 세웠는데..고맙게도 이벤트 당첨되어 "다섯 친구'를 받게 되어 좋았다...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없이...배송된 책을 읽고 나서 글을 쓰게되니...더더욱 좋았고...^^
지은이의 다섯 친구를 소개하면..아래와 같다..
1. 건강
2. 여행
3. 영화
4. 음악
5. 독서
제목만 봐서는 무슨 책일까..상상했는데...목록을 봐서 금방 무슨 내용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지은이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도 모두 다섯 가지를 좋아하는 것이라 생각했다..물론 나도..
그러나, 지은이는 어떻게 즐길 것인지를, 본인의 예를 들어서 잘 표현하였다..
아내, 두 자녀를 두고, 회사원인 나에게는 과연 무엇을 친구로 삼아야 할까 생각했다..
시간이 없다라는 가장 일반적인 핑계를 바탕으로 지은이가 소개한 다섯 친구를 좋아하고, 동경만 했지..
역시 지금까지 실천을 하지 못한 상황이었다....역시..책을 읽고..나도 좀 더 다섯 친구들과 더더욱 친해져야지 생각하는 것은 기본일 것이다..
나의 여섯, 일곱...열 번째 친구를 만들어 볼까 생각 중이다..
아니, 평생동안 그 이상의 친구를 만드는 것이 나의 삶에 있어서 더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올 해 나의 숙제....지은이가 소개한 친구 이외의 더 많은 친구를 만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