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책은 너무 공감이 가고 이 주제에 대한 내용으로 할말이 많은 사람들이 많을거 같다.
많은 사람들은 크든 작든 노력하고 좌절하고 다른 노력을 통해 계속 살아가고 있다. 그중 일부는 노력으로 인해 성공을 하고
많은 이들 그러한 노력에도 성공하지 못한다.
당연히 받아들이는 원리는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하지만 이책에서는 시스템의 문제를 잘 집어 주었다. 그러나 탓만 하고
살수는 없다. 그렇다고 한계이상의 노력을 할수도 없다. 그럼 포기하고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거대한 시스템을 고치려는 노력이 답인거 같지만 오랫동안 승자들이 견고하게 만든 시스템은 한 개인이나 소수가 바꿀수 있는
것이 아니게 되었다.
그래서 해결할수 있는 방안은 시스템을 이용할줄 아는 활용의 기술이 필요하다.
어쩌면 이러한 노력도 또하나의 노력인 셈이다. 결국 노력하지 않고 살수는 없다. 다만 노력하는 방법이나 안되게 되는 현상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다면 가능성이 높아질거라는 이야기이다.
항상 노력은 좋은 결과만을 보장하지 않지만 그러나 노력을 통해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많은 공감사례를 통해 나은 노력을 할
수있어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