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9)자 조선일보 제1면을 보면"출산율0.65명 쇼크....국가소멸 시계더 빨라졌다"
라고 대문짝만하게 나와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이 재작년보다 0.66명 줄어 0.72명을 기록했다한다.
작년 4분기 출산율은0.65명으로 사상처음으로 0.6명대로 내려왔다 한다.
2020년출산율0.8명대 국가가 된지2년만에 0.7명대를 찍더니 이제는 0.6명대까지
추락할 지경이라한다.
통계청은 올해 우리나라 출산율이0.68명대를 기록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제개발혁력기구 38국중 출산율이 1명미만인곳은 한국뿐이라고 한다
기사를 보고 그원인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멀리서 보지 말고 가까운곳에서
부터 찾아야 할것같다.
필자가 보기에는 출산율이 줄어든 이유중 하나는 반려견 사육때문이기도 하다.
우이천들레길을 걷다보면 반려견을 데리고 나오는 젋은 남여들을 많이 볼수있다.
반려견 기르는 세대 그리고 젊은이들이 매년 갑자기 늘어 나고있다.
반려견에 2m목줄을 가지고 둘레길을 산책도하고 운동기구에 반려견을
묶어두고 운동을 한다.
우이천 둘레길을 걷다보면 반려견 변이 길바닥에 묻어있어 비가오면 그변물이
우이천으로 흘러들어가 멀게는 서울시민식용수인 한강물로 흘러들어 오염시키고 있다.
서울시내 주변에 우이천같은 하천이 수십군데인데 한강으로 유입된 오염된 물을 마신다.
또 대로변 길가 전신주밑에 반려견 변.소변을 보면 길가 주변 집주인이나
청소원들이 일일이 치워야한다.
이제 정부는 공원이나 둘레길에는 "반려견통행금지"조치를 취해야한다.
옛날에는 반려견은 집안에서 길렀는데 지금은 아파트.빌라등에서 길러 이웃에
반려견 짖는소음과 대소변 불결로인해 피해를준다.
시내나 동네 대도로변 길을 걷다보면 유모차가오면 반가워서 애가 있는가
보면 반려견이다.
젊은 남녀들 일부는 갓난아기처럼 반려견을 포대기에 쌓아 안고, 핸드카에
실고도 다닌다.
이러다보니 애를 낳을 젊은 남여들이 애보다 반려견을 좋아하니 애를 안낳는다.
반려견을 기르다 보면 동물변원에서 각종예방접종.주사 비용이 한달이면
수십만원이 지출된다.
이제 정부에서는 애를 많이 낳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
애를 나면 1천만원을 주고 집도 한채주는 건설 대기업체도 볼 수있다.
또 시구읍면에서도 애를 나면 돈도 많이 주고 각종혜택을 준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갑자기 젊은 남여성들이 애를 많이 낳지않는다.
우선 반려견을 기르는 젊은 세대에게 "반려견등록세"를 부과해야한다
대부분사람들은 물질적 금전적 부담을 주는것을 제일 싫어한다.
반려견등록세나 양육세같은 세금을 다음국회에서 제정 통과해서 반려견
기르는 젊은 이들에게 부과하면 반려견기르는 인구가 줄어들게 될것이다.
젊은 여성들이 그동안 애를 낳지 않고 쉽고 편한 반려견 기르는데 골몰했는데
이제는 세금내기 싫어서도 반려견을 많이 기르지 않을 것이다.
또 반려견이 없으니 소일거리가 없어 자연히 애를 많이 낳아 기를것이다.
그렇게되면 세계10위권 경제대국 대한민국도 젊은 여성들이 아기를 많이 낳게되어
출산율이 늘어나게되어 국가소멸시계가 빨라지는 일도 없을 것이다.
전 칼럼니스트,현 수필가 최 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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