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종류
일반민원
제목
서울시내 병.의원 의사 환자들에게 좀친절히 대해주었으면(국민신문고에 바란다)
내용
작년가을부터 갑자기 취침전과 자고 일어나면 양쪽귀에서 매미가 시끄럽게 우는소리가 들여 계속 취침전후 스트레스를 받고있다.
그래서 신경과 질환으로 작년 가을부터 다니는 한일병원 신경과 의사에게 "이명도 보시느냐?"고 하니 이명은 안본다고 한다.
그래서 이명은 어떤 병원이 잘보느냐고 물으니 이명환자들 이야기는 "서울대크리닉" 에서 잘 보는데 완치가 안된다 고들 한다고 한다.
그래서 작년부터 비염과 감기.어지름증으로 진료받던 강북구 수유역 출구3층에 있는 j이빈후과에서 지난 11월28일 진료도 받고 이명약도 처방, 1일2회10일 약도 y약국에서 조제를 해서 복용을 해왔다.
복용한후 한4일 저녁에 잠을 못자 그전에 조제해놓은 수면제를 먹고 저녁12시경 잠을 청해서 잤다.
그러다보니 몸상태도 안좋고 수면제도 떨어져 작년12월4일 j이빈후과의원을 방문했다. 의사가 어떻게 왔냐고 묻길레 "이명약을 먹었더니 4일간 저녁에 잠을 못자서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4일간저녁에 잠을 못자 신경안정제를 먹고 잤는데 "신경안정제가 떨어져서 왔다"고했다.
그랬더니 "수면제는 내과에가서 해달라고 하라"고 하면서 "문닫아 야해"라고 큰소리로 화를 내면 애들 나무라듯 꾸중을 한다.
그래서 j 이빈후과의원 의사는 그전에도 그렇게 하더니 그런 의사구나 생각이나 아무말도 못하고 왔다. 어처구니가 없어 분노가 치밀었다.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하니 이제 60대된 의사가 83세인 부모같은 연령의 노인환자에게 그렇게 대할 수가 있나해서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할려고 하니 집사람이 말린다.
이병원뿐만 아니라 대부분 서울시내 병.의원 의사들이 돈버는데만 정신이있고 환자대하는 태도는 소흘한감이 없지않아 있다.
작년 가을엔가도 비염으로 본의원 j이비인후과에 다녔으나 낫지가않아 물으니" 비염은 고칠 수 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3년전부터 필자가 자주다니던 강남 역삼역 부근 "하나이비인후과병원"약을 먹으면 낫더라고 하니 또 성질을 내면서"하버드대 나온사람도 안된다고"버럭 화를 낸다.
그후로 비염이있을시는 강남 이비인후과병원 까지 가야하는데, 또 의사가10여명되고 환자도 많아 진료시간도 오래 걸려 자주는 못가고 심할때 한번인가 가고 이제는 비염도 거의 나아 가고있다.
그후 이후로는 다시는 j이비인후과의원에 가지 않겠다고 하니 또 집사람이 "의사가 서울대나오고 감기는 잘 본다"고 해서 감기와 어지름증 때문에 몇번 간적이있었다.
의원진료실이 3층인데 계단에서 올라가면 북쪽에 서울대마크를 파랗게 크게 부착 해놓았는데 서울대를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갈때마다 환자도 별로없고 간호사1명하고 의원을 운영하고있다.
병원내부에는 딴 병의원처럼 서울대 의과대학이나 어데나왔다는 졸업증명서가 보이지 않는다.
섭섭한것은 부모나이의 환자가 질병이 잘 낫지 않고 답답해서 문의하는데 좋은말로 환자를 답변해야지 좀 자기마음에 안들고 기분이 나쁘다고 연로환자에게 얼굴을 붉히고 화를 내면 되겠느냐?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수유시장옆 k내과는 의사가 나이먹은 환자에게 반말을 하며 간호사도 따라서 반말을 한다.
요근래 조선일보나 TV 뉴스를 보면 의사가 대우가 제일 좋아 초등학생때부터 의과대학 시험준비를 하고 있고 연봉이 보통 2-3억 된다고 하니 노인환자보기에 하찮게 보이는 모양이다.
이제 병의원이나 약국허가를 내주고 지휘감독하는 보건복지부나 서울시에서는 경노환자를 애들 꾸짓듯 대하는 의사가 없도록 월1회정도 시.군.구청 강당에서 교양교육,친절교육을 시켜서 환자를 함부로 대하는 의사가 없도록 교양교육과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상기사항을 보건복지부나 서울시청에 요청하오니 병의원의사에 대한 교양교육을 실시하고 그결과를 본란이나 서면으로 회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관할강북구청에제출해야 보건소 담당여직원이 전화로 겨우 답변 하고 실시를 안하니 구청에 이첩하는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칼럼니스트, 현 수필가 최 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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