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대통령취임으로 역대 대통령들이 못한 일들을 많이 했다.
그가운데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내준것이 첫번째이고, 둘째 미8군이
주둔하고 있던 미8군지역과 골프장을 국민들 휴양지와 용산 가족공원.용산 어린이
정원과으로 만들어 시민들 품안으로 만들어 준것들을 들을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하철 4호선 용산역에서 내려 동남쪽으로 여름철 시원한 양쪽 긴
넓은 통로를 타고 남쪽방향으로 나가면 깨끗하게 단장된 시민들이 즐겨 찾는 넓다란 정원이 나온다.
입구오른쪽 오솔길로 쭉 올라가면 오솔길위에 정자가 있고 주위에 주렁주렁 달린노란 살구나무와
하얀연꽃이 피어있는 아담한 연못이 있어 의자에 앉아 연못정원을 보며 사색에 잠기기도 한다.
여름철에 팔각정자에 앉아 가지고 온 음식과 다과를 먹고 마시면서 시원하게 하루를
보내기는 적격이다.
점심시간이나 간식시간에는 동남쪽에있는 거울못식당이나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구입
편의점에서 데워서 정자에가지고 와서 먹으면 점심도 해결된다.
점심을 먹고 난후에는 가지고 온 커피를 보온병 뜨거운물에 타 마시면
커피맛이 딴 곳에서 먹는 것보다 진 하고 향기로움을 느낀다.
점심을 먹고 가족공원을 향해 건너 가면 석조각공원에서 각종 석탑 조각상
을 통하여 이곳 내력과 역사공부도 하게 된다.
그곳에서 북쪽편으로 쭉 올라가면 맨발로 걷는 길코스가 나온다.
맨발로 그길을 걸어 동쪽 편으로 올라가면 체육시설이 보인다.
체력단련기구가 그리 많지 않지만 이곳 조용한곳에 와서 근력운동도 겸할 수있고
걷기운동과 함께 간단한 운동도 할 수있어 이곳에 온 보람을 느낀다.
서북쪽 청와대쪽을 바라보고 걷다보면 용산 어린이정원이 나온다.
이곳은 미리 예약해서 어린이정원입구에서 출입증을 받아 입장하면된다.
이곳도 서쪽으로 청와대 건물이 보이고 어린이정원이 넓어 노인이나 어린이들이
한나절 산책도 할수있어 산책과 걷기운동도 겸 할 수있다.
내려오다 조그만 파란 건물들이 많이 있는데 그곳에 들려 이곳 용산 미8군주둔 역사와
주둔 내력도 알수있다.
이곳어린이 정원은 어린이 정원이지만 손자나손녀를 데리고 노인들이
같이 산책하기에 조용하고 깨끗해 아주좋은곳이다.
윤석열대통령이 시민들의 휴식터와 어린이들 산책장소를 만들어주어
연로한 노인들이나 어린이들이 가족끼리 하루 휴식이나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 되었다.
행정칼럼니스트.수필가 최 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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