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 벚꽃이 만개하면서 국내 주요 벚꽃명소에 많은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한다.
4월6일주말 4월7일주일로 작년보다 한주쯤 늦게 찾아온 이른바 꿏세권(꽃+역세권)효과라 한다.
일찍 점심을 먹고 우리부부는 가방에 주념버리 석수.썬업,베지밀 하고 롯데목캔디.밀크카라멜과
천리향과일 그리고 코피코사탕 몇개를 무겁지 않게 가방에 넣고 출발을 하였다.
덕성여대 역에서 경전철을 타고 신설동역에서 성수가는 지하철을 타고 에스카레이터가
없는 성수역 3단계단을 올라가서 한참을 기다리니 2호선 잠실역 환승열차가 도착했다.
밖을내다 보니 파란 푸른한강물의 넘실대며 강건너편에는 수양버드나무와 노란 개나리꽃이 만발했다.
북에서 남쪽으로 가는 순환2호선을 타니 이곳저곳 서울시내 구경하기가 좋아 한눈에 서울의봄에
일찍핀 꽃들이 어렵고 힘들게 사는 시민들을 환영 위로롤하는것 같다.
롯데월드에서 내려 석촌호수쪽으로 걸어가니 오늘이 주말인데다가 석촌호수 벚꽃축제
를 보러오는 내국인 얼굴색에 하얗고 까만 외국인들로 지하철을 탈때나 내릴때나 인산인해를 이룬다.
.남쪽보도를 걸어가니 .롯데월드에 설치해놓은 큰 드럼통 같은 물체가 공중에서 수백여M 내려오는
벼락치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들어 보니 오래전 아들.손자손녀들하고 타는것만 구경하고
옆에서 보면서" 젊었으면 한번타보겠다"는 엉뚱한생각도 했던때가 있었다.
우리부부는 떨어져 놓칠가 서로 바짝바바짝 석촌호수입구에서 시계가는 반대방행으로
걸어가면서 수많은 인파를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지난해 만해도 외국인이 적었는데 이제는 한국인이나 외국인이나 별 반 차이가 없이 많아
비행기를타고 외국여행을 간기분이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필자는 사람많은곳은 피하는데 집사랍은 사람많은곳을 선호한다.
날씨가 더워 가방에 있는 물과.음료.간식을 꺼내 먹을려해도 인파가 계속밀리니 그것도
먹기가 수월치 않고 힘이든다
호수물은 우리동네 우이천같이 맑지는 안은데 깊고 광활한데다가 인파가 많으니 구경거리가 된다.
가만이 서있어도 저절로 움지이게 되니 조심조심 발을 움직여 만발한 벚꽃을 보며 사진촬영도했다.
롯데측은 관람객이나 애들 관람객을 더 수용하기 위해 해가 갈수록 관광시설들을 많이 해놓고있다.
이런 인파가 많은곳에 와서 구경이나 관람을 하게되면 인파로 혼란스럽지만 한편 젊었을때 생각이 많이
나고 살아숨쉬고 있다는 생동감도 넘쳐 한편 복잡하면서도 참고 구경을 하게 된다.
이제 입장한지 한시간 여 되니 조금 쉬고도 싶어 한적한곳에서 과일.음료수와 캬라맬 천리향도
먹으며 귀엽고 예쁜어린 애기들을 보면 천리향도 떼어 주면 엄마나 애들이 무척 좋아들한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인구가 줄어들어 선진 오이씨디 회원국중에 꼴치라하니 자유대한민국이 부강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너도나도 반려견만을 기르지말고 어린애를 많이 낳아 길러야하겠다.
이제 대한민국도 옛날 처럼 젊은이들은 애를 많이 낳아길러 대한민국이 애많이 낳아 잘기르는 다출산국으로
도약해야 하겠다.
벚꽃이 만발한 석촌호수를 바라보면서 외국에나 나가야 .영국.미국.불란서.독일.이태리. 유럽.아프리카.중남미
사람들을 만날수 있는데 벚꽃을 구경하러온 외국인을 쉽게 이곳 석촌호수가에서 만나니 반갑고 자랑스럽다.
이제 대한민국이 오이씨디 선진국이되고 잘사는 부강한 나라 벚꽃등 각종꽃들이 많이 피는
살기좋고 구경하기 좋은 그런 나라로 만들어야 할것이다.
행정칼럼나스트.수필가 최 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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