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영화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 다시 한번 음악의 황홀함에 빠져든 적이 생각납니다.
해외에서 뮤지컬 연극으로 널리 알려졌다가 영화로 만들어진 것이지요.
요즈음은 우리나라도 뮤지컬 붐이 일어났지만 예전엔 뮤지컬 연극이 제대로 공연되기 어려웠습니다.
작곡가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인데 다들 아시겠지만 뮤지컬계의 전설인 사람입니다.
[캐츠] 라는 뮤지컬도 이 사람 작곡이죠.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니 우리나라 수퍼케이스타나 케이팝스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외국엔 뮤지컬 분야도 있더군요.
거기 심사위원이 앤드류 로이드 웨버 였네요.
각설하고 이거저거 머리아픈거 벗어나서 한번 뮤지컬 음악의 세계로 쉼을 가져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 그런데 영화 [오페라의 유령] 에서 노래 잘 부르던 유령으로 나오는 제라드 버틀러가 영화 [300]의 근육질 주인공이라니...^^
에미 로섬 - Think of me
또 다른 전설의 뮤지컬 들 감상
Elaine Paige - Memory
Ruthie Henshall - I Dreamed A Dream (10년기념 콘서트 - Royal Albert H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