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월이면 한달 내내 어마무시하게 들려오는 노래이죠.
가을 분위기와 어울리는 클래식의 선율이 사람들 마음 속에 잔잔한 울림을 전해주어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우리나라 가곡이 아니고 원곡이 따로 있는 번안곡입니다.
원곡은 노르웨이의 크로스오버 가수 Anne Vade 가 불렀는데, 이 곡을 뉴에이지 연주그룹 Secret Garden 이 '봄을 향한 세레나데'라는 연주곡으로 편곡 발표하여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봄이 가을로 바뀌었는데 묘하게도 어울리네요...^^)
두 버전을 즐기면서 편안한 하루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동규, 금주희
[Serenade to Spring]
Secret Garden
또다른 10월이면 반드시 나오는 노래 감상
[잊혀진 계절]
이용
(10월 한달 내내 와 10월 30일 하루 차이인가요?...가사나 제목을 잘 정해야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