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이면 메일 확인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적게는 수십통에서 많은날은 200통정도의 스팸 메일 속에 필요한 업무 메일을
찾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죠...
가끔은 필요한 메일도 지워놓고 다시 발송 해달라고 할때도 있죠!
사색의 향기도 한때는 스팸과 같이 지워지다가
요즘엔 업무 메일보다는 사색의 향기를 먼저 읽어 봅니다.
하루하루 힘들고 따분한 하루를 좋은 글로 시작할때
어려운 업무를 좀 더 업된 기분으로 풀어 나갈때
좋은 메일 하나가 사람의 기분을 이렇게 좋게도 하는구나 합니다...
참 좋은 싸이트입니다.... 어찌하여 메일이 오기 시작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스팸이 난무하는 사이버 공간에 그래도 좋은 메일도 하루에 한개씩
온다고 생각하니 기쁘네요... IT쪽 일을 하느라 인터넷 & 통신 ... 이런거에
파뭇혀서 사는데.... 사색의 향기는 잠시나마 IT의 일을 잊게 하여 주기도 합니다.
싸이트 관련되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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