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는 좀 안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께서 조금만 더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또한 이곳에서 많은 욕을 먹고 아마도 제가 태어나서
먹은 욕보다 몇일동안 먹은 욕이 더 많을듯 싶네요
'니가 여기 운영자냐 그러면 똑바로 해라 운영을 머이리하냐'
'너 ???아들 아니냐 왜 니가 나서서 옹호를 하느냐'
이런말들도 들어가면서 그분들을 전화로 또는 이곳에서
글로써 이해를 시켰습니다
다들 이해를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이제는 점차 안정적으로 되어가는 이곳을 보면
이젠좀 안심이 됩니다
권연수님도 제글이 무슨뜻인지 이해 하셨을겁니다
그래서 글을 안올리시는걸로 믿고 있구요
그러니 이제 말꼬리잡고 싸우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른분들도 누가 아이디 바꿔서
그런글 쓴다고 오해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확인된 사항이 아니면 오해해서 글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역시 어느날 지인이라고 이곳 향기원에서
메일이 와서 가입을 하게됐고
매일 이곳에 들러서 글을 읽곤 합니다
그때는 정말 향기가 났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지만 독자가 쓴글을 읽고는
어쩔때는 눈물을 흘리고
어쩔때는 조용히 웃음을 짓(?)곤 합니다
여러분 어떠세요
이만하시고 끝내시는게
한사람 가지고 너무 왈가왈부 하지마시고
혹여 상대방이 좀 이해가 안가더라도
한사람을 여러사람이 바보 만드는건 쉽습니다
한사람은 여러사람을 상대하기 정말 힘들죠
그러니 여러분 이제는 좀더 이성적으로 냉정히 생각하시고
그냥 이해하시고 넘어가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실거죠
다들 그렇게 해주실거라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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