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향기 운영자님 생각은 전혀 사색의 노력도,
인간적 향기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이런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
이문열을 진보와 수구의 형평의 대상으로 평가하는 지 모르겠군요.
한일합방은 합법적이었다고 말하는 인간도 수구 사상의 대변자로 대접해줘야한다는 말이군요.
그렇다면 강간하는 놈들도 살아가는 더러운 취미를 가진 다양성의 한 단면으로 받아들여야겠군요.
똑똑히 아십시오.
2004년 이나라 국민중 젊은 사람 중에 인터넷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젊은 사람들 눈에 이문열이 어떻게 보일까요?
책에 관심없이 먹고 살기 바빠 하루 하루 살아가는 갑남을녀들에게도,
이제 전두환은 나쁜놈이었다는 것이 누구도 반론을 재기할 수 없는 상식처럼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적어도 E-재밌는 멀티 엔터테인먼트 시대에
공짜로 준다고 해도 책을 얻어려고 오는 사람들의 성향을 마케팅 관점에서 생각해보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일까요?
평균 학력이 어떨까요? 평균 성향이 어떨까요?
운영자님은 우리가 그 사람을 존경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우리 눈에는
수구 정당의 공천위원장이나 하고 친일 청산하자고 하니'한일합방은 합법적이다'다고 떠들어대고, 친일한 놈보다 빨갱이가 더 나쁘다고 색깔사냥이나 하는 한심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이제 아무도 이문열을 보고 훌륭한 이시대의 문학가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불편한 웃음을 스며나올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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