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1얼26일부터 12월5일까지 작은아들 UAE 두바이집에 8박10일간 여행을
다녀왔다.그런데 물을 갈아먹고 여행스트레스와 피로등으로 그런지
양쪽다리에 쥐가나고 통증이 심해 기운이 떨어지고 심한갈증과 저녁에
화장실을 6-7회 감으로써 이상해서 인근 남양주 백병원 정형외과에 갔더니
무릎에 주사를 맞으라해서 오른쪽무릎에 4회 왼쪽 무릎에 3회를 맞았으나 진정이
안되에 당병원3층 내과에서 진료를 받으니 당뇨가 있으니(혈당233) 수액주사를 맞고
입원을 해보라면서 1주일분 약을 처방해준다..
그래서 당뇨는 처음이고 인터넷을 검색 당뇨전문 큰병원을 찾아 지난 12월28일 광
진구 중곡동 희망내과에서 5-6군데 검사와 콩팥에 물집이 발견되어 인근화양영상의학과에
서CT찰영(주사약주입)을 받은결과 콩팥에 물혹이커 위험하다고 하면서 겁을 준다.
희망내과 원장의 권유로 생소한 인근 영상의학과병원에서 CT촐영을 힘들게 하고
불안한 상태의 환자에게 겁을 주거나 불안을 조성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CT 촬영을 의뢰받았으면 CT촐영을 정확 신속하게 해주고 촬영CD만 본인에게주어
진료는 대형병원 담당의사나 교수가 판독하게 해야 할 것이다.
내년 7월7일 아산병원에 진료예약이 되어있으나 그래도 미심쯕해서 다음날 아산병원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받은결과 금년7월7일에 진료를 받았고 내년 7월7일 진료예약이
되어 있으며 콩팥물집이 큰것을 알고 있다하면서 담당교수는 그때 결정하자고한다.
12월28일 희망내과 원장진료결과 혈당이 높다하며 자세한 설명과 당뇨음식에대한
교육 그리고 당뇨측정 교육을 받고 3일분 약을 처방을 받아 복용을 했다.
12월30일 희망내과에 2차진료를받으러 갔더니 혈당이 400이라하면서
15일분 약을 처방해주고 15일 이후 다시 내원하라하면서 그때도 혈당이
높으면 인슈린으로 치료를 해야한다고 한다..
그런데 본인은 연령이 75세로써 비교적 건강한편이며 건강검진전문병원인 한국의학연구소
에서 격년제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당뇨가 발견된일 이 없었는데 이번에 당뇨가 나타나니
황당한 편이다.혹시오진이 아닌가 의심도했다.
앞으로 당뇨에 해로운 음식을 자제 조절하고 걷기운동은 매일(40분-1시간) 같이 하고 있으나
다른운동도 더 열심히 자주 하는 수 뿐이 없을 것같다
경기도 남양주 최 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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