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했어요 ~^^
일단, 호텔, 먹거리, 다니는 동안 버스에서 가이드의 농담과 수다, 사색의 향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비벼진 비빔밥 같은 3박4일의 여행이었습니다.
이단, 오진…생각할수록 입가의 미소를 머금게 하는 멋진 곳, 횡점에서는 중국이라고 말해주는 압축해 놓은 농축 중국을 느낄 수 있었고 항주의 서호엔 흙을 옮겨 파내어 산을 만들어 놓고 호수를 펼쳐놓은 대륙의 거대함에 살짝 기가 죽기도 했죠.
삼단, 이정민 회장님, 이영준 상임 이사님의 친절함에 사색의 향기를 살짝 마음 한켠에 두고 해외 여행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사색의 향기에 와서 먼저 검색순위 1위에 두고 고려할듯
사단, 솥뚜껑 운전(?)과 생활에 얽매어 직장생활 하는 것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주부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어딜간들 설레임의 애인이 흥분하게 만들겠죠?
그러나 사색의 향기 회원분들과 여행에와서 더욱 120% 재밌고 좋았던 여행으로 기억 될 듯 합니다. 저녁에 숙제만 조금 줄인다면 친구들에게 주천해 주고픈 사색의 향기입니다.
짝사랑 시작 할 듯해요. 또 다음에 같이 하는 날까지 잊지 않을께요.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