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이상 논쟁은 그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말을 함부로 올린거에 대해서
그리고 저도 처음에 개인적인 모욕때문에
글을 쓰게 됐는데
물론 저에게 한말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이드신분에게 너무나 말을 험하게 하길래
좋게 이야기 할수도 있었을텐데....
좋게 이야기한다고 모르실분 같지는 않고
그래서 그랬습니다
하여간 저부터 공개 사과하겠습니다
저또한 이곳 사색의향기와는 아무런곤련이 없습니다
우선적으로 제가 올린글부터 삭제를 하도록 하죠
여러분 우리 감정적으로 하지말고
얼굴 안보고 이야기 한다고 말 함부로 하지마시고
이곳에는 우리뿐만이 아니라
학생들도 많이 온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어떠세요
서로의 감정을 좀 수그러트리고
제생각이 어떠신지요
어제 오늘 아침부터 여러군데서 전화가 오더군요
전화번호 올려논게 생각보다 효과가 크더군요
많은분들 이야기를 들었는데
다들 똑같은 이야기를 하십니다
자기가 말해놓고 지금은 후회하고 계시다고
권연수님도 이글을 보시면
감정적으로 하지마시고 조금 이성적으로 제발
시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리라 믿고
이해를 하실줄 믿겠습니다
그리고 다른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여러사람이 한사람 바보 만드는거 쉽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공격을 하더라도 한사람만 하세요
여러분들한테 누가 여러사람이 공격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떠실지 그건 여러분들이 잘 아실거에요
쉽게 이야기해서 바로 왕따란 이런겁니다
저또한 말 함부로 한거에 대해서는 공개사과드립니다
그러니 여러분 우리서로 다들 이해하면서
다들 시를 사랑하시는 분들 같은데
시를 사랑하는 분들은 제가 알기로는
악한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같은 마음일겁니다
우선 이상하게 처음부터 발단이되고 시끄러워진게
이문열이 나오고
그다음에 권연수님께서 댓글을 다실때
과하게 HTML을 사용하시고
그리고 게시판 여러군데다가 글을 올리시는게 문제가 되서
이렇게까지 크게 일이 벌어진거 같은데
권연수님께도 부탁드립니다
가급적이면 HTML 사용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이건 여러사람 의견이니까
이해하실줄 믿겠습니다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어주실줄 아는게
연장자의 아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그렇게 생각하고요
여러분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예전처럼 이곳이 향기가 나는 곳으로
되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처럼 욕설만 난무하는곳이면 누구에게
이곳을 소개하고 글을 읽고 싶어지겠습니까
악취가 아닌 향기가 되길 바라면서
마지막으로 이노쟁을 끝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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