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인사 전하러왔습니다.
늘 어김없이 아침이면 또는 늦은 저녁에 멜을 열다 보면
따뜻하고 감동이 넘치는 글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늘 많은 멜 속에 묻혀 읽어지던 글들이
가껌 시기와 시간에 맞춘 나만의 위로글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번쯤 한번쯤 감사의 인사는 해야 할텐데......
하는 머뭇거림과 뻘쭘함...
그저 가껌 멜이 도착하면 한번쯤 들려서
이리저리 둘러보기만 하다가
이번에는 용기를 내고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늘 보내주시는 글은 가껌 반성과 되돌아 봄의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철이네요.
오늘도 하루 종일 비가 내렸고 앞으로 내리겠지요.
늘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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