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쓰는 편지.
작성자:
제비꽃
/ 작성일 :
2012-06-26 18:09
댓글 : 5 / 조회수 : 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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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벗은 아침.
아침은 흰비둘기.
아름다운 벗은 내 가슴에
흰비둘기로 날으며,
새날에 새마음을 가지라
날개짓 합니다.
벗이여, 감사합니다.
가끔, 내 부족한 심성이나 생각으로
그대가 실망하더라도
어여삐 여겨 주시고 가르쳐 주세요.
믿음이 부족하여 의심하며
어리석은 행동을 한것을 용서하세요.
함께 길을 가며 위로가 되는 벗이여,
이제 저녁이 됩니다.
그대 고단한 날개를 접고 쉴 때,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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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만옥
오늘, 눈부시도록 밝고 예쁜 새날~♪
큰 기지개로 활짝 큰 날개를 펼치며~♪
멋진 날을 자유롭게, 홀가분하게, 행복하게 보내도록 힘쓰겠습니다~♪
"아름다운 시, 고맙습니다~*^^*"
오늘, 눈부시도록 밝고 예쁜 새날~♪ 큰 기지개로 활짝 큰 날개를 펼치며~♪ 멋진 날을 자유롭게, 홀가분하게, 행복하게 보내도록 힘쓰겠습니다~♪ "아름다운 시, 고맙습니다~*^^*"
12-06-27 09:39
제비꽃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12-06-27 11:01
별안개
"고단한 날개를 접고" 함께 쉬어가는 길벗이 있다면
그 무엇보다도 커다란 힘이 되기에,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고단한 날개를 접고" 함께 쉬어가는 길벗이 있다면 그 무엇보다도 커다란 힘이 되기에,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12-06-27 19:48
제비꽃
네, 별안개님!^^ 힘이 되는 벗이어야 하는데 항상 부족함을 느낍니다. 감사해요! ^^*
네, 별안개님!^^ 힘이 되는 벗이어야 하는데 항상 부족함을 느낍니다. 감사해요! ^^*
12-06-27 22:50
김민재
기도와 소망은 간절함과 노력이 더해질때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거 같습니다.
기도와 소망은 간절함과 노력이 더해질때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거 같습니다.
18-12-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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