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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사이

작성자: 김종환 / 작성일 : 2015-01-03 11:30

댓글 : 6 / 조회수 : 2,725

익숙한 사이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가 중요하고, 사람을 사귈 때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누구나 다른 사람이 침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영역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해도 '선을 넘으면'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익숙해질수록 상대방을

새롭게 바라보고

배려해야 한다.

- 사이토 시게타의《유쾌한 카리스마》중에서 -

등록댓글 6개 / 댓글 작성시 30포인트 적립

임영경

당연한이야기입니다/실천이중요하지요

15-01-03 15:29

이봄

맞습니다 실천이 어려운것입니다.

15-01-04 11:02

유민자

살아내며 관계가 있어야 외롭지 않은 듯 해요.
나홀로 고독속에 사색의 그늘이 숨어 살지만, 그래도
어우러진 숲의 풍경처럼 사람풍경속에 내가 존재해야 행복해요
내가 먼저 고개숙여 손을 내밀어보는 "배려" 라는 이름으로!

ㅡ참된 글을 올려주신 김종환님께 은혜로움을 전합니다♡

15-01-04 13:22

허만옥

*^^*감사합니다*^^*

15-01-05 09:44

정연복

익숙해질수록 새롭게! 가슴에 깊이 새겨두어야 하겠어요. 감사 드립니다.

15-01-07 08:54

김민재

가까울수록 예를 차려야 한다는 옛말이 괜히 하는 말이 아닌거 같습니다.

18-02-23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