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사와 관련되어서 많은 질타성의 이야기가 이곳에서도 일어났군요.
결국 과거에 도둑질 당한 설움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지금우리 모든 국민이 가져야 할 부분이 어떤것인지 확연히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과거사를 가지고 합법이다는 100% 비이성의 논리 입니다.
왜냐하면 어느 한쪽의 강제성을 가지면, 그것은 합법성을 잃어가는 것이구요.
또한 어느 한 쪽이 소똥을 피하려다 개똥을 밟아서 그 냄새와 그묻었던 곳을 닥느라 이리저리 닥다보니,
상처가 났고, 그로인해 그 상처가 아직까지 아물지 않고, 그상처에 대한 기억이 너무 기분 나빠서,
더이상 과거사를 거론 하면 이상한 놈이 되기도 합니다.
솔직히 사색의 향기에서 이문열씨에 대한 책홍보가 올라왔을때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분명 그로인한 여파가 상당수 이곳을 쉼터 삼아오시는 분들께 불쾌한 추억을 만들수도 있기 때문 일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필요한 것은 서로간의 유댑니다. 만약 어떠한 물리적, 지적인 작용으로인하여 충돌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이싸이트 내에서도 많은 충돌을 낼수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제고를 해야하는 상황일 것입니다.
사색의 향기에서 나름의 경영방식이 있었으리라 생각하지만,
저는 정직하게 벌어서 정직하게 여러 불우한 아동들에 대한 지원사업이 지속 되었으면 하는 바렘입니다.
지금은 너무 많은 충돌이 있는 작가에 대해서는 제고를 해주셧으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일제치욕은 우리 스스로 잘못한 일이기도 합니다.국제 정세에 어두웠으니까요.
하지만, 저도 상처받은 사람의 자식, 손자이므로, 이곳의 취지가 어긋나거나 소란을 피울수 있는 부분이라면,
제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문열씨는 작가이지만, 지금은 정당인 입니다.
어느 한쪽의 시각을 가질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는 얘기죠.
소란의 주된 원인이 있다면, 제거해야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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