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지난 3월20일 서울서초구 강남대로411하루플란트치과에서
뼈이식수술과 임플란트 6개이식수술비로 320만원을 농협카드 4개월할부로
선결제를 하였습니다.
당일 뼈이식수술후 2개임플란트를 이식하고 나머지4개는 7개월후인10월2일
임플란트를 이식하기로 하고 당일 뼈이식수술과 2개임플란트시술을 마쳤습니다.
그후 한달이상을 잇몸이 부어 애들눈깔사탕물고 있는것처럼 양턱입술이
부어올라 전연 음식을 씹을 수없어 시중에서 죽을 사다 계속 먹었습니다.
그후에도 잇몸이 부어오르고 아파서 저녁 에는 잠을 잘수가 없어 어름찜질을
하고 수면제를 복용후 겨우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잇몸뼈이식 수술당시 젊은 의사가 1시간 이상 수술을 했는데 나이 84세된
노인을 수술도중 계속 "코로 숨을 안쉰다고" 질책을 많이 받아 고통 스러웠습니다.
수술한의사가 수고했다는 말한마디 없이 퉁명스럽게 떠나면서 환자에게 앞으로 어떻게
하라는 말한마디 없이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수술실을 따났습니다.
일반동네 세란치과에서는 목구멍으로 침을 넘기면서 간호사가 수술도중 계속 기계로
물을 주입하는데 당병원 간호사는 그저 계속 보고만 있습니다.
그러나 임플란트경험이 전혀없어 잇몸 통증을 참고 기다렸으나 그후에도 하루플란트치과
에서 아무런 통보도 못받아 내원했더니 원장이보고 수술은 잘되었다는 말뿐이었습니다.
그후 틀니를 해준 인근 세란치과에서 밑부분치아3개가 시어서 4회에 걸쳐 신경치료(진료비 10만원)
를 받고 그 부분을 봉합해서 치아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연령도 많고 수입이없어 수술비를 농협 마이너스통장 4개월할부 결제를 했는데
그당시 이율이 8.2%였습니다.
본인이 7개월동안 비싼 이자를 물고있어 3월22일 본인처(정덕수)가 하루플란트치과
지선아실장을 방문 선결제한금액 일부반환을 요구 하였으나 거절할고 이행치않고
있어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출합니다.
그후 국민신문고에 반환요구 민원을 낸결과 서초구청에 이첩되어 보건소 실무자 답변이
왔는데 병원측 대변만하고 아직까지 반환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하루플란트치과에서는 아직덜한(10월2일 이식예정)4개값을 반환해주고 7개월후
4개 이식할때 4개 이식비를 받으면 될 것입니다.
보건복지부나 서울시청에서는 민원을 조속히 해결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조선일보기사를보면 75세이상은 종전 2개까지만 보험혜택을 주었는데
앞으로 갯수에 상관없이 75세이상은 의료보험혜택을 받을수있다고 합니다.
복지부에서는 이에 대한 답변도 해주시고 서울시청에서는 선결제 금액은
반환토록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서초구청에 이첩은 하지 말기 바랍니다.)
행정칼럼니스트.수필가 최 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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