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차 향기산우회 10월 단풍정기산행 (설악산 흘림골)
(이번 산행은 사랑의쌀나눔본부와 연합산행을 하는 관계로 3번째주 토요일로 변경합니다.)
- 일시 : 2008년 10월 18일 토요일
- 모임장소 및 시간 : 지하철 2호선 교대역 9번 출구 7시30분(시간엄수)
- 회비 : 25,000원
- 산행계획 :
A코스 : 흘림골매표소>여심폭포>등선대>등선폭포>십이폭포>용소폭포갈림길>오색약수 주차장(4시간)
B코스 : 등선폭포매표소>등선폭포>십이폭포>용소폭포갈림길>오색약수 주차장(2시간)
- 준비물: 점심, 충분한 식수(개인 1L이상 준비), 간식,
우천대비 비옷또는 우산 준비, 기타 개인 장비
- 담당자 연락처 : 장재규 향기산우회 등반대장 011-341-7823
박영순 부대장 011-321-8446
- 문의처 : 02-2028-5580
* 참가희망자는 아래 댓글에 아이디 또는 연락처와 성함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회비입금계좌 : 신한은행 140-007-908766 사색의향기문화원
<<설악산 흘림골>>
흘림골지킴터에서 십이폭포까지 2.7km로 짧은 코스같이 보이지만 산세가 험하고 급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2시간이 소요되며, 여심폭포는 20m의 작은 폭포로 규모는 작지만 물줄기가 시원하게 떨어지는 아름다운 폭포이다.
의자바위라고도 불리우는 등선대는 의자모양의 암봉으로 등선대의 정상은 오를 수 없지만,
옆의 고개를 넘어가면 왼쪽으로는 한계령이 펼쳐지고,
오른쪽에는 동해바다와 거침없는 봉우리들이 우뚝 솟아있는 장관을 조망할 수 있다.
2006년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흘림골 구간은 복구 공사가 완료된 2007. 11. 16로 개방되어 많은
탐방객이 즐겨 찾는 코스 중의 하나이다.
20년만인 2004년 9월에 개방된 트레킹 명소로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등 천혜의 비경이 산수화처럼
펼쳐지는 곳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