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특별 테마여행]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바이칼호수를 가다!
사색의향기는 만남을 통하여 소중한 사람들과 우의를 돈독히 하고,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통해 행복한 문화 나눔을 실현해가고 있습니다.
2013 특별 테마여행은 우리 민족의 가슴과 역사 속에 살아 숨쉬는 대륙의 중심 시베리아와 바이칼 호수를 찾아갑니다.
동해에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잊혀진 대륙의 꿈과 우리 문화의 시원을 그리며 바이칼 호수로 갑니다.
[시베리아]
"시베리아"라는 단어는 타타르어로 "잠들어있는 땅"이라는 뜻이다.
광활한 대륙에 펼쳐져있는 시베리아는 동서로 7,000Km, 남북으로는 3500Km로 말로 참으로 광대한 땅이다.
시베리아를 방문하면 누구나 대자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감동을 하며, 현대인들의 문화나 전통, 관습에 전혀 물들지 않은
원시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만나게 된다.
17-19세기에 지어진 아름다운 석조주택이나 나무로 만든 집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우리 민족의 잊혀진 역사를 돌아보며, 대륙 횡단을 통해 우리 민족의 희망과 미래를 내다볼 수도 있다. “한반도는 선사시대부터 대륙과 연결된 문화영역으로 존재해왔습니다.
우리의 중세와 근현대사 속에서도 대륙과의 긴밀한 교섭은 끊이지 않았었습니다.
러시아, 몽골, 중국 등 대륙과 비슷한 샤머니즘, 건국신화, 영웅의 기적 같은 무용담,
조상에 대한 이야기, 우화와 수수께끼, 그리고 수많은 속담들은 우리의 뿌리가
대륙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강 하나를 건너 펼쳐진 대륙은 우리 민족과 경제, 문화 교류를 지속적으로 해 온 지역이었고,
한때는 발해의 터전이기도 했습니다.
일제 때는 독립운동가들의 거점지역이었고, 사연을 품고 반도를 떠난 고려인들의 한이
서린 삶의 터전이기도 했습니다.“
-이상은 희망래(來)일(Rail of Hope) 설립취지 내용 일부-
대륙으로부터 떨어져 섬과 같이 변해버린 한반도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을 통해 대륙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입니다,
또한 우리 문화의 원류를 찾아가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바로 이해하는 의미 있는
특별 테마여행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대륙으로 향하는 인적, 물적, 문화적 교류에 대해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지금, 잊혀진 광활한 대륙 시베리아를 체험하며, 우리 문화의 원류인 바이칼 호수를 찾아가는
뜻깊은 여행에 회원님들의 힘찬 성원을 바랍니다.
[블라디보스토크]
[우수리스크]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
[바이칼과 알혼섬]
2013년 여름, 대륙의 꿈을 찾아, 반도를 벗어나 대륙이 우리 가까이에 있음을 심장으로 느끼고자 합니다.
1. 일 정 :
2013.07.12(금)~7.20(토) -- 7박9일
2. 장 소 : 시베리아 동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바이칼 호수까지
3. 인 원 :
32명 : 예약금 입금 선착순 -
(열차 1량 한정 인원)4. 회 비 : 약343만원 - (비자를 제외한 일체의 여행 비용 포함)
[참여 회원 제공 사항]
1) 7박 9일 여행 및 국내 사전준비 모임 일정에 필요한 모든 비용
2) 안내책자 및 기타 유인물, 기념품 및 단체복(외투1식) 등 포함
3) 유류비 등의 부대비용, 사색의향기 사회공헌금(5%) 및 회원수첩, 여행 인증비용 포함
4) 비자비 제외
5. 예약금 :
170만원 신청후 1주일 이내 [회비 계좌 : 국민은행 782701-04-078306 사색의향기]
- 잔금은 6월 15일까지 완불
6. 여행일정 및 내용
(++일정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7. 여행전 준비 일정(본 행사 비용 -- 여행비에 포함)
4월~5월 ------ 러시아 문학과 문화, 대륙 역사에 대한 강연회
6월 15일(토) -- 국내 테마여행
6월 29일(토) -- 준비회의(여행 준비와 단합회)
8. 협력 여행사 : 마중여행사(주)
9. 문의처 : 사무국(02-48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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