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철도파업 여파로 인하여
22일 O-트레인 운행이 불확실한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열차티켓은 모두 준비되어 있지만
대비책으로 당일 버스 2대 운행을 준비하였습니다.
- 일시 : 12월 22일 (일) 오전 7시30분
- 만남장소 : 교대역 9번출구 앞 버스 2대
- 경유 : 죽전정류장 (경부고속도로상) 오전 8시
참가자 분들은 미리 이점에 대해 유념하시어
당일 행사에 혼동없이 참가하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버스 여행을 원치 않으신 참가자분이 계시면
사무실로 취소 연락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40회 테마여행: 자연치유도시 제천 오트레인 팸투어
여행장소 : 중부내륙순환열차, 의림지, 금월봉, 비봉산(내륙의 바다 조망) 트레킹
금번 여행은 제40회 테마여행, 제105차 향기산우회가 함께 추진하는 정기여행입니다.
12월 22일(일요일) 2013년을 마감하는 금번 여행은 중부내륙순환열차를 타고 떠납니다.
본 여행은 코레일 O-train 개통에 따른 O-train 관광객을 유치 증대을
목적으로 제천시에서 주최하는 팸투어입니다.
쳥량리역에서 열차를 타고 제천역으로 이동하여 전세버스로 의림지를 관광합니다.
의림지에서 금월봉으로 이동하여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마친후 비봉단 산행으로 내륙의 바다(충주호)를 조망합니다.
저녁식사(삼겹살)후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여행을 마칩니다.
[오트레인]
다람쥐 기차를 닮은 오트레인, 화물 기차의 변신!!!
(충북=뉴스1) 김영재 기자 = 충북을 비롯해 강원, 경북권을 연계한 백두대간 탐방열차가 대박을 터뜨렸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 3월 개통한 이 탐방열차 이용객이 이날 현재 16만2444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중과 주말 하루 평균 1082명, 1619명인데 휴가철인 최근 주말엔 2600명이 넘어서고 있다.
예매율은 평균 77.5%로 주말의 경우 사전예약은 필수적이다.
중부내륙권 관광열차는 오트레인(O-train) 구간인 제천∼태백∼영주∼제천을 매일 4회 순환하며,
협곡열차인 브이 트레인(V-train) 구간인 분천∼양원∼승부∼철암을 매일 3회 왕복 운행한다.
충북도내는 오송, 제천, 단양역에 정차하며, 분기점인 제천역의 이용객이 3만973명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 관계자는 “일선 시·군과 협조해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 실시, 개별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 강화,
지역특산물 개발 및 판매 등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림지]
삼한시대에 축조된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로 본래 "임지"라 하였습니다.
(유래) 삼한시대에 축조된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로 본래 "임지"라 하였습니다.
고려 성종 11년(992)에 군현의 명칭을 개정할 때 제천을 '의원현' 또는 '의천'이라 하였는데,
그 후에 제천의 옛 이름인 '의'를 붙여 의림지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축조된 명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구전에는 신라 진흥황 (540~575)때 악성 우륵이 용두산에 서서 흘러내리는
개울물을 막아 둑을 만든 것이 이 못의 시초라고도 하며, 그 후 700년이 지나 현감 "박의림"이 4개 군민을 동원하여
연못 주의를 3층으로 석축을 해서 물이 새는 것을 막는 한편 배수구 밑바닥 수문은 수백관이 넘을 정도의
큰 돌을 네모로 다듬어 여러 층으로 쌓아 올려 수문기둥을 삼았고 돌바닥에는 " 박의림"현감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합니다.
호반둘레 약 2km, 호수면 158,677m2, 저수량 6,611,891m3, 수심 8~13m의 대수원지로 몽리면적은 289.4정보이며,
보수 당시 수구를 옹기로 축조한 흔적이 발견되어 삼한시대 농업기술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수리시설보다는 유원지로서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데 경승지로 호수 주변에 순조 7년(1807)에 새워진
'영호정'과 1948년에 건립된 '경호루' 그리고 수백년을 자란 소나무와 수양버들, 30m의 자연폭포 등이 어우러져
풍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및 해빙기에 잡히는 공어(빙어)는 담백한 맛의 회 어로 각광받고 있는 명물이며,
순채는 임금의 수라상에 올릴 만큼 유명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분이며 가야금의 대가인 "우륵"선생이 노후에 여생을 보낸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가야금을 타던 바위 우륵대(일명 제비바위, 연암, 용바위)와 마시던 "우륵정"이 남아 있습니다.
[금월봉]
금강산 만물상을 빼어 닮았다하여 제천의 만물상으로 불리는 곳.
금월봉은 1993년 아세아 시멘트주식회사 영월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용 점토
채취장으로 사용되어 오던 장소로 점토채취 과정에서 뜻밖에 드러난 기암괴석군으로
땅속에 있다 들어난 그 바위의 모습이 마치 금강산 만물상을 빼어 닮았다하여 제천의
만물상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다소 인위적인 요소가 가미되었다 하더라도 그 기괴한 바위군들의
모습은 말 그대로 작은 금강산의 모습입니다.
[비봉산]
새가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을 닮은 산 또는 내륙의 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비봉산 과연 겨울의 비봉산은 또 어떤 자태를 보여줄까?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 산2-1번지에 위치한“새가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하고
있는 청풍호 주변 중앙에 위치한 해발531m 명산입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약4년간 제천시에서는 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총 4,187백만원을 투자하여
마을에서부터 해발 531m까지를 전기모노레일 6인승 7대를 이용하여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산정상에는 패러글라이더 매니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이륙장과 전망대가 있어 청풍호를 한곳에서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장관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제40회 테마여행 일정$
+ 여 행 지 : 중부내륙순환열차, 의림지, 금월봉, 비봉산(내륙의 바다 조망) 트래킹
+ 여행일정 : 2013년12월22(일요일) 07:30 ~ 21:50
+ 만남장소 : 청량리역 대합실
+ 참가자격 : 사색의향기 회원(테마여행, 향기산우회 회원)
+ 모집인원 : 80명(테마여행 40명, 향기산우회 40명)
+ 참가회비 : 3만원(사회공헌금 포함)
* 회비 중 1만원은 현지 제품으로 선물받습니다.(공정여행 현지물건 팔아주기)
* 입금계좌 : 국민은행 782701 - 04 - 078252 (예금주: 사색의향기 문화원)
+ 제공내용 : 코레일 기차요금, 버스임차료, 2식 및 보험료 등 포함
+ 세부 여행 계획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준 비 물 : 아이젠(필수), 겨울등산복, 스틱, 등산화, 개인 상비약, 디카, 사색의향기 패스포트 등.
- 따스한 물과 간식은 각자 준비해주세요! -
+ 운영계획 : 참가회원 블로그에 투어 포스팅(동호회 및 개인 블로그 활용)
+ 주최/주관 : 경상북도관광공사, 제천시, 아웃도어파트너스(사색의향기문화원 협력기관)
+ 문의사항 : 사색의향기문화원<사무국 02-489-5100>
+ 운영위원 : 총괄 - 테마여행 이명례 회장
** 차량1) 테마여행 : 운영위원 이영준 (010- 7432-4600)
** 차량2) 향기산우회 : 부회장 이선희(010-2473-8205)
*신청은 공지란에서 댓글로 하시며, 비회원은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여행보험가입은 본원 사무국장에게 가입하기 바랍니다. 02 489 5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