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는 과연 독살되었을까?
- 19세기 서민문화의 전성기 -
[제6회 효원역사특강]
임금의 노여움을 뜻하는 "역린"의 영화 내용때문에 정조가 암살인가 독살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정조 암살설, 독살설은 소설이나 영화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믿게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사색의향기와 함께하는 "효원의 역사특강"에서 위와 같은 내용과 함께 19세기의 조선시대에 대한 특강을 합니다.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5년 8월 26일 수요일 -- 오후 3시~5시(2시간)
+ 장소 : 사색의향기문화원 회의실
서울 관악구 관악로 122 평창빌딩 1층 지하철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 서울대방향 300m
+ 회비 : 3,000원(사회공헌금 포함)
+ 참가 인원 : 선착순 20명 이내
+ 강의내용
양난이후 조선은 전후 복구 사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18세기 조선사회는 경제, 사회, 문화면에서 큰 발전을 하게 됩니다.
영조
농업 위주의 사회가 상업사회로 서서히 전환되고 양반 중심의 신분제도가 붕괴되면서 서민의 의식과 사회참여가 다양화됩니다.
서민 교육기관인 서당이 각 지방에 널리 만들어지고 홍길동전을 비롯한 한글소설과 김홍도의 그림, 문학 모임인 시사가 조직되어 19세기를 주도하면서 조선시대 문예 부흥기를 맞게 됩니다.
15세기 조선건국 이후 설립한 강력한 완권강 화와 국방력 그리고 세계적인 과학기술 등이 다시 전개되면서 19세기 서민문화의 전성기를 이루게 됩니다.
+ 강사 소개 : 효원 김경옥님
이화여대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성일고등학교 역사 교사 재직후 명예퇴직
2008년 희망제작소에서 행복설계 아카데미 6기 수료
국가인권위원회 노인지킴이 활동
2012년 국가브랜드위원회 아카데미 수료
사단법인 우리문화유산알림이에서 임원으로 활동
사색의향기문화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 기타 : 차와 음료 제공합니다.
+ 사색의향기에서 도서 5권을 제공합니다.
PS : 강의가 끝나고 사색의향기문화원 길건너 "청룡산 유아숲체험장"을 산책 하시고 추어탕 집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특강 참여는 댓글로 신청바랍니다. (비회원의 경우 연락처를 적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