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음식점 카페 등이 밀집된 지역이다보니..
하수구 구멍으로 쥐들이 들락거리는 것을
퇴근할때 종종 봅니다.
한줄로 5~6마리가 왔다갔다하는 것도..
그래서 여러번 쥐 퇴치하자고 민원을 넣었으나,,,'
쥐약은 고양이도 개도 먹는다고...
그리고 죽은 쥐가 언제 어디에서 죽을지..
사체부폐는 어쩌냐고...하면서 안된다고
개인적인 차원에서하라네요
얼마전 앞문을 열어 논 옆집가게로 쥐가 들어가
난리가 났다더니
어제는 우리집 2층 음식점에 쥐가 나타나서
손님들이 난리가 났다네요...
아~~!! 생각만으로도 소름 오싹...
우리집 창고쪽에 창문이 고장나서 살짝 열려있는데..
(너무 높은 창이라 올라 갈 엄두가 안나네여 ㅜㅜ
겨울에는 그 곳으로 고양이가 들어와서
창고에서 자는 것을 보고 어찌나 놀랐는지...
고양이도 너무 놀랐는지...그 후로 안 오더라구요...ㅎㅎ
2층은 찍찍이라도 사다 놓아야겠다고하는데...
어떡해야하는지???걱정만 하고있네요
만약 울 가게에 들어 온다면 저 기절할 것 같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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