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초복이 되면 어디서 먹을까? 어디가 맛있는 집인지 아침부터 요란스럽게 초복에 먹을 삼계탕집을
찾고 점심때 줄을 서며 먹는 것이 진풍경이었는데 이제는 그런게 조용하게 사라진듯 하네요...............
초복에 꼭 삼계탕 먹어야 하냐? 더운데 무슨 삼계탕이냐? 줄서서 기다리기 싫다 등등 싫은 기색들이 강해서
같이 삼계탕 먹는 것이 힘들어 혼밥이라도 해야 할거 같아요^^
생각해 보면 오늘 꼭 삼계탕을 먹어야 하는 법칙이 있는 것이 아닌데도 오랫동안 고정관념과 습관이 되어
있었나 봅니다.
하지만 어딘가에 삼계탕을 즐기는 분들도 있을테니 영양보충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 봅니다.
추천 : 0 
비추천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