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두 문신...
감정과 문신은 숨기고 싶어도 숨길수 없는 것이라는
드라마 대사가 생각나네요 ㅋ 한석규님 서강준 나오는 왓쳐..ㅋㅋ
그 드라마에 문신이 가득한 아버지가 자기의 가장 소중한 아이에게
그 문신을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장면이 나옵니다. ㅎㅎ
방금 들어온 아가씨손님이 팔뚝에 타투를 하고 들어왔네요
진물이 줄줄,,,,그걸 냅킨으로 닦습니다. 으으으 저절로 눈살이...
항생제를 밥먹고 먹어야한다고...약을 내려놓네요 ㅜㅜ
팔뚝에 여자얼굴을... 메두사같기도하고...ㅋ
밥 먹으면서 연신...냅킨으로 닦습니다
2차 감염이 걱정되네요..
문신은 피부가 늙어감에 따라 색도 바라고 모양도 이글어져 갈텐데....
나중에 감추고 싶은것 중에 하나가 될 것 같죠...꼰대같은 말씀...이상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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