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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작성자: 박혜경 / 작성일 : 2019-06-07 14:29

댓글 : 6 / 조회수 :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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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보게된 프로그램

연예인들이 일반 의뢰인들을 대신해 집을 구해주는 프로그램

예능의 진화라고 해야하나?

가격대와 가족 구성원의 희망을 취합하여 대신 집을 구해서

이집 저집을 보여주는데..

제 관점에서는 집의 내부를 이리저리 볼수 있어서 살짝 신세계??

살면서 다양한 집을 쳐다볼 일이 그리 많지 않은데..

이사 갈 때 부동산 통해서 몇 집 보고, 지인들 집 보고, 아파트 모델하우스 구경하는 정도

이 프로는 4집정도 보여주고 의뢰인이 선택하는 구성인데..

집을 구경하는 것이 좋았어요... 아 저런 집도 있구나?

집의 구성이 저렇게도 가능하구나..하는..

다양한 집의 형태를 안방에서 볼 수있는 것이 .

아이쇼핑의 한편이 더 늘어난 느낌???

이제는 집도 홈쇼핑에서 구매가능할 것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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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정말로 홈쇼핑으로 집을 구하는 세상이 곧 올거 같아요

19-06-07 16:25

박혜경

지금도 앱으로 들어가니 다양한 집들이 보이네요. 일단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보고 실물을 보는 단계로 가는 듯해요ㅎㅎ

19-06-10 13:41

김민재

상대적으로 박탈감도 드는거 같아요, 견물생심이라 좋은 집을 보면 우리도 나도 저런데서 살고 싶기는 한데 엄두가 안나기도 하죠 ㅋㅋ

19-06-10 10:03

박혜경

견물생심이 생기죠,,,,그래도 꿈이라도 꿔야겠죠..나중에라도 살수 있을 지 몰라요 ㅎㅎㅎ즐건하루되세요^^

19-06-10 13:43

김란숙

저도 그 프로 몇번 본적이 있는데 집구경하는것도 재밌는것 같아요^^

19-06-12 10:33

정소연

집에 관심을 갖게 되는 프로그램인것 같아요~ㅎ

19-06-13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