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꽃이 피는 일일초를 누가 작은 화분에 담아 주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화분이 작다는 느낌이 들었으나.
주인이 게으른 관계로 차일피일 미루다.
어느날 누가 가게앞에 죽은 나무를 버리고 갔길래..ㅎㅎ..
나무는 처리하고 화분을 잘 세척하여 일일초를 옮겨 심었더니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게 애가 무성해지네요.
주어진 환경의 변화가 이렇게 이롭게 다가오는데...
저는 주어진 환경에서 무엇을 하는지????사색중입니다.ㅋㅋㅋ
그래서 오늘 사진을 첨부하는 아주 어려운 환경을 극복중입니다.
잘못해서 썼던 글 다 날아가고 사진 찍어서 어렵게 어렵게
올립니다. 사진찍는 것이 익숙지 않아서 사진은 볼품은 없네요.ㅎㅎㅎ
그런데 글의 정렬이 이상한 듯..
수정하기가 겁나서 그냥 올립니다.
또 날아갈까봐서요????
사진 사이즈도 줄인다고 줄였는데...첨에는 사진크기가 어마어마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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