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저리 써 놓으니..경제학자의 경제 풀이 같네요.ㅋㅋ
제가 사는 동네는 아파트가 없는 빌라 연립주택 단독등이 많은 골목 주택가인데..
아주 돈이 많은 아줌마가 빌라 몇채를 사서..
고시텔 같은 건물을 4채 짓었어요
한 2평 정도 되는 방만 빼곡히 들어 차 있는 건물..
밖에서 보면 정말 사람사는 닭장 같아요
그런데...1층은 다 상가를 짓길래 2~3평 정도의 상가???
왜 상가를 지을까?는 생각을 하면서 쳐다보았는데...
건물이 완공되니 그 방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네요..
달방, 장기투숙 여관같은 그런집...다중주택이라하네요
젤로 궁금했던 상가에는 커피 배달집(포장과 배달이 전문, 앉을 의자가 없음)
완전예약제로 운영하는 미용실 ( 미용의자 2개)..
셀러드집( 사전예약으로 배달 만)
그리고 속눈썹연장..왁씽, 문신하는(완전 예약제)
완전예약제이다보니 손님이 있을때만 근무함..(젤로 부러움 ㅎㅎ
가게주인들이 다 젊은이들..20~30대
청년실업문제로 청년들 창업에 정부가 많이 투자하니 청년창업이 많아지고
요즘은 인터넷 sns의 발달로 굳이 좋은 상권에 권리금이나 월세 부담 많은
기존 상권이 아닌 권리금도 없고 월세도 싼 골목으로 들어온다더니..
그 골목이 제가 사는 곳이라 신기해요...
홍보마케팅도 sns. 블로그로...
커피 먹어봤는데...친절하고 맛나더라구요...미용실은 예약하고 갈 예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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