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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넘 빨리 가요ㅜㅜ

작성자: 박혜경 / 작성일 : 2019-05-22 14:13

댓글 : 7 / 조회수 :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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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집안 일 대충하고

가게와 점심장사 끝내고 설거지 등 가게 정리하면

또 바로 저녁장사준비하고 ...저녁장사 끝내고 가게 마감하고

집에가 낼 먹을 반찬 몇개 만들고

아님 드라마 한편 정도 보고 자면 또 하루시작...ㅎㅎㅎ

나이가 들수록 습관적인 일상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낀다는데..

전 그 안정감이 너무 심한 듯합니다.

오늘은 지금 손님 나가시면 산보라고 갔다와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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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서 정체되지 않고 조금이라도 성숙되는 노력을 해갈때 좀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거 같아요^^

19-05-23 10:07

박혜경

쳇바퀴 같은 하루하루가 싫기도 하지만 안정적인 것은 사실...
알바애들이 가끔 나 처럼 모든 것이 다 결정 되어진 생활이 부럽다고할때가 있어요.
부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이죠...오늘은 뭔가 다른 그런 일을 하나 해야겠네요^^

19-05-27 12:32

김란숙

하루가, 일주일이, 그리고 한달이 너무나 빨리 휙휙 지나갑니다. 마치 달력을 한장한장 띁어 내는 슬로모션 비디오가 보여지는듯해요~ㅠㅠ나이는 어쩔수가 없나봐요.

19-05-24 10:08

박혜경

나이만큼의 속도로 지나간다고하잖아요...앞으로 점점 더 빠름을 느끼실 겁니다. ㅎㅎㅎ

19-05-27 12:33

정소연

다람쥐 체바퀴 돌듯 늘 똑 같은 일상들이 반복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시간의 흐름을 인식못하고 지날때도 많죠~ㅠㅠ

19-05-24 10:13

박혜경

오늘이 벌서 5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4월 벚꽃이 어쩌고 그런 것 같은데...벌써 6월의 문턱에 와있네요.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

19-05-27 12:34

안성훈

다람쥐 챗바퀴가 좋은것인지 매일 바뀌는 일상이 좋은 것인지 어렵네요

19-06-04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