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자영업자들이 고통이 날로 심하다고 하는데 이제는 제조업도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중소기업은 회사의 특성상 야근과 특근을 통해서 월급의 수지를 맞춰 살아갔는데 이제는 그 야근과 특근이 사라진지 한달이 넘어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요가 있지만, 불확실성이 크다보니까 선뜻 회사 밖으로 뛰쳐나가지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는 실정이네요.
다들 힘들텐데 우울한 이야기를 덧붙이는것 같지만 현실이 쉽지 않은 길로 가는것 같아요...
사실 작년 말부터 수출도 너무 안나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너무 저희 제품을 찾는 문의가 줄어서 걱정이 더 큽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현실만 보지 말고 긍정적인 희망을 가져봅니다. 내일은 더 나으리라는~ 아자아자 화이팅^^
향기님들도 힘든거 있음 털어버리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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