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가슴으로 여행이
가장 머나먼 여정이라고 이해하고 있읍니다--신영복 선생님 강연 중에서
머리로 세상을 보지말고
신영복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가슴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를.
오늘도 저를 바라봅니다.
더불어 함께.
죄없이 감옥 생활을 하면서도
하루에 잠시 드는 손바닥만한 햇볕에 감사해하던.
그 내적 평화를
우리 모두 나누었으면 합니다.
내 속의 불안 공포는
내 속의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함께.
그 사랑이 자라나는 것을 믿읍니다
어느 분이 쓰신 글 너무 좋아서 ..
내 속의 불안, 공포, 분노, 부정이 내 안의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말씀...
우리는 더불어 사는 사람임을 그 관계에서 사랑이 늘 자라나는 것임을
저도 우리 회원님들과 이리 글로써 답하고 응하니...가슴충만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추운 겨울 건강조심하시고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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