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한 농장에 한 어린 소년이 정원 관리사로 들어왔습니다.
이 정원 관리하는 소년은 다른 정원사들과 달리 나무와 풀을 다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모양을 내기 위해
별도의 자기 시간을 들여서 관리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중간 관리자가 그 소년을 불러서 그런다고 별도의 월급을 더
지급할 수는 없다고 말하자, 이 소년은 괜찮다고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그 정원의 주인이 멋지게 다듬어진 정원을 보고, 소년을 불러서 주인의 사비로 공부를 시켜서 훗날 위대한
화가(조각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년이 바로 미켈란젤로라고 합니다.
우리도 무슨 일이든 주인의식을 가지고 남들과 같지 않게 행하다 보면 이런 기회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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