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리만 듣고
반듯한 그릇에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는
밝고 건강한 어머니에게서
태어나는 아기는
태아 시절부터 이미 행복하며
밝은 심성을 가질 게 틀림없다.
김후란의 < 혼자서도 혼자가 아닌 너 > 중에서
태아만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네 삶이 그런 것 같죠.
좋은 소리를 듣고 좋은 소리를 하면 이미 행복해지고
반듯하고 이쁜 그릇에 영양가 있는 음식을 담아 먹으면 제대로 대접반 받는 것 같아
제대로 행동하고, 영양이 풍부하니 건강해질 것이고
밝은 마음을 지니니 주위에도 그 밝음이 퍼지니..
모두다 행복해 지겠죠^^
울 아들 " 엄마!! 난 엄마가 내가 집에 돌아왔을때 환하게 웃으면서 아들 왔어 하면 하루에 피로가 다 없어지는 것 같아"
"고래....ㅎㅎㅎㅎ"
오늘 집에 들어오는 가족들에게 강아지 마냥 마구마구 반가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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