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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인데도

작성자: 정소연 / 작성일 : 2016-05-11 09:04

댓글 : 8 / 조회수 : 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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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말인데도 직설적으로 말을하는것과

부드럽게 애둘러서 말하는것은 다르죠~

나를 위한 말인걸 알면서도

기분나쁘게 들리는건 내 마음이 잘못된게 맞겠죠~?

에효~마음다스리기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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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남의 말 가려듣고 빼것 빼고 둘것 두고하는 연습이 필요하죠..
직설적인 사람 못 고치니..내가 나를 컨트롤해야죠..
담벼락에다 막 욕을 하세요..너 정말 잘났다고....욕 먹어서 오래살꺼라고...ㅎㅎㅎ
소연님 말씀에 나도 남에게 상처주었나 반성해보네요^^

16-05-11 15:20

정소연

담벼락에 대고 욕한번 실컷해줄까요~~?ㅎㅎㅎㅎㅎ

16-05-12 09:18

박미자

그러게요
저두 한번 반성할 부분이 없나 반성해봅니다.
직설적인 것보다는
부드러운 말투가 좋은 걸 알면서도
잘 안될때도 있거든요.

16-05-11 16:13

정소연

저도 항상 부드럽게는 말하지 못하는걸요~
저도 반성합니다.

16-05-12 09:19

안성훈

아니요. 둘러서 한 말도 말투에 따라서,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서 기분 나쁠수 있어요.
그냥 지났으니 잊어버리는게 제일 상책

16-05-12 08:51

정소연

그래야겠습니다.
잊고 사는 수밖에~~

16-05-12 09:19

김란숙

같은 사물을 보고도 느낌이 다른건 내가 느끼는것도 상대방이 느끼는것이 다르다는것일겁니다.
받아들이는 입장도 마찬가지죠~
어떻게 받아들이야는 내가 결정하는것 같아요.
마음에 상처받은 말 너무 오래 담아두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털어버리시길~~!!^^

16-05-12 09:06

정소연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

16-05-12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