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자주 뵙던 분들도 다사다난한 일들로 뜸해지면서 왠지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가을이다 보니 더 그런게 아닌가 하네요^^
소중한 댓글과 소소한 이야기들로 작은 소식을 전하며 지내왔는데 그 잎마저 떨어지는거 같아
많이 아쉬운 느낌입니다.
그러나 글보다 마음이 중요한거 아니겠습니다. 어디서든 무얼하든 소중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좋은 생각과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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