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조깅이나 산책을 하는데
요즘에는 매미 소리가 부척 커졌네요.
가을이 저만치 오는게 들립니다.
오늘 문득 인디안 써머가 생각나는데 (물론 늦가을에 짧은 동안의 더위를 말한다는데) 저에게는 열정이라는 의미로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날은 더워서 체력이 떨어져도 열정만큼은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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