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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

작성자: 정동필 / 작성일 : 2012-05-01 23:58

댓글 : 6 / 조회수 : 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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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정말로 좋은 친구였다.
그들은 짓궂은 장난을 하며 놀기도 했지만,
또 전혀 놀지 않고도, 전혀 말하지 않고도 있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함께 있으면서 전혀
지루한 줄을 몰랐기 때문이다.

- 장 자끄 상뻬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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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용

공감합니다. 전에 말하지 않고 둘이 커피숍에 오래 앉아 있어도 침묵이 어색하지 않은 친구를 원했던 젊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12-05-02 14:12

김애영

지금 돌아보면 정말 내 속마음까지 꺼내어 보여줄수있는 친구는 단한명. 오늘 친구에게 전화한통해보렵니다^^

12-05-03 16:43

황수용

아무 말 하지 않아도 함께 있는것이 행복할 수 있다면 그건 좋은 친구일 것입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그런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는지.......?

12-05-08 13:24

이봉철

친구를 말하는 군요

12-06-05 08:13

박은주

좋은친구가 되어야겠습니다

12-09-08 21:56

김성훈

좋은 친구는 적당한 거리감도 필요한듯 합니다.

14-12-07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