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방 > 자유게시판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중에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중에서

작성자: 박선용 / 작성일 : 2012-10-09 10:07

댓글 : 4 / 조회수 : 3,678

추천 : 0

비추천 : 0

2006년부터 쓰기 시작한 노트에 보면 제가 읽은 책의 내용을 정리해 놓은 것이 있어요.
이것이 저에게 참 큰 힘이 됩니다.
공지영씨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누군가와 더불어 행복해지고 싶었다면 그 누군가가 다가오기 전에 스스로 행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했다. 재능에 대한 미련을
버릴수가 없었다면 그것을 버리지 말았어야 했다.'

등록댓글	4개 / 댓글 작성시 30포인트 적립

박혜경

항상 무엇이든지 준비되어 있어야 기회가 오는 것 같죠...행복도 그런 것 같죠...

12-10-17 01:27

심종보

'누군가와 더불어 행복해지고 싶었다면 그 누군가가 다가오기 전에 스스로 행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했다. 재능에 대한 미련을 버릴수가 없었다면 그것을 버리지 말았어야 했다.'
저 스스로에게도 물어보게 됩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12-10-23 08:07

황수용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호의를 가질 필요가 있는 듯 합니다.

12-11-18 21:19

김성훈

사실 준비가 되어 있지않으면 당황하다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14-12-24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