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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찾아 떠나는 사색의 향기 여정

작성자: 안상인 / 작성일 : 2014-06-14 18:46

댓글 : 5 / 조회수 : 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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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찾아 떠나는

사색의 향기 여정에 있어서

작가는

그리움의 이름으로
문안하여
미소짓는 맘가이기에

생각의 청진기로
가슴의 느낌을 찾아내어
감성의 샘에서 용솟는

기쁨의 언어로 행복해 하고

독자는

그리움의 이름으로
동행하여
취하는 맘가이기에
촉촉한 감성으로

여울지는
행복의 언어로 젖어들게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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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인

작가로의 그리움은 때때로 시 모델을 찾고
독자로의 그리움은 때때로 삶 모델을 삼고자 합니다.
.......
서로 토론의 장이면 좋겠습니다.

작가로
독자로

감사합니다.

14-06-14 19:22

이창민

그냥 그렇지요. 다른 사람의 삶 모델을 따라서 할순없잖아요

14-06-15 14:37

안상인

이창민님,

일상 속 삶이
드라마처럼 살고싶다 할때처럼
시나 소설처럼 살고픈 모델을 지칭하여
댓글을 올렸습니다.

어차피 문학이란
이상의 꿈을 대리만족시켜주는
삶의 장르이기에...

이선생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모델과 똑같이 살순 없는
현실...

해서 문학이란 공간이 있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4-06-15 17:26

김란숙

사색의 향기 정말 좋습니다.

14-06-16 09:00

안상인

감사합니다. 김란숙님.

그렇습니다.
저도 우연히 검색하다가
사색의 향기란 향에 이끌리어
활동 중 입니다.

함께 공유하고 향유하시길...

14-06-16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