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있어서나 조직에 있어서나 현상유지라는 개념은 현실세계에선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경쟁자들도 끝없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것은 현상유지가 아니라 퇴보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현상유지가 아닌 지속적 성장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저는 현상유지에 다른 생각을 가집니다. 현상유지를 위해서도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도 않을 경우에 더욱 퇴보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력이 빠른 변화와 속도보다 더 크다면 성장과 진보를 할것이고 노력이 그나마 변화속도에 맞춰지기라도
한다면 현상유지라도 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즉, 물위의 오리는 우아하게 그냥 물에 떠 천천히 움직이는 거 같지만
물속에서는 무수히 힘든 발길질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이지 않는 노력을 인지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결과만 보는 사람들은 이런 부분을 간과하여 많은 잠재적인 인재를 잃는 경우가 많은듯 하여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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