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에 대한 생각
세상을 살며 한방을 노리지만 아무것도 이루어진 것이 없다.
무엇을 위해살고 있는것인지 남에게 내가 잘사는 모습을 뽐내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렇다고 내가 잘 살고 아니, 부유한 사람처럼 살지도 못하면서 짧디 짧은 인생
뮈 거리 길지도 않는 것을 빚내고 겉만 번지르르 하게 사는 것이 정말 잘 살고
있는 것인가 물어보고 싶다.
착각 속에서 온갖 걱정을 안고 매일 매일 고민하지만
해결책은 없는 것 같다. 어렵게 살지도 복잡하게도 살지마라
처음 시작도 똑같고 마지막도 모두 똑같다. 그 중간 과정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생살이가 아쉽기만 하구나.
오늘도 종 잡을수 없는 인생을 산다. 하루 하루 가는 시간은 아쉽기만한데
뭐 하나 이루어 놓은 것도 해 놓은 것도 없이 허무하게 하루가 저물고 한주가
한달이 일년이 저문다. 내가 서 있는 이곳도 일을 하는 순간에도 책을 읽는 순간에도
밥을 먹는 순간에도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흘러 간다. 단지 그것을 자기가 인식하지
못할 따름이다.
사는 것이 매일 고통인 사람도 매일 즐거운 사람도 없을 것이다.
모든이에게 공통적으로 똑같이 주어진 인생을 자기 각자
알아서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누가 되신 살아 주지도 않는 것이 인생인데 어렵게 살지마라
복잡 다양한 현재의 삶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적다.
흐르는 강물처럼 물위에 뜨있는 낙엽처럼 흘러가는 데로 살아라
그것이 가장 쉽고 이 어렵고 복잡한 세상을 사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 한다.
기억이 항상 머리 속에 있는 것은 아니다.
언제 잃어버릴지도 모르는 기억을 매일
되새기지만 언제가는 잊어 버린다.
돌이 킬수 없는 순간에 말이다.
사는 것에 대하여 누구와 이야기 해도 다 비슷한 이야기
참 세상은 재미 있는곳 이다.
정말로 .....
- 이상 -
추천 : 0 
비추천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