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가끔 똑같은 시간인데도 시간이 엄청 빨리 가서 시간에 쫓길때도 있고, 기다릴때는 또 무진장 안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분명 같은 시간이고 같은 간격인데 왜 이런 차이를 느끼는 걸까? 그건 바로 인식의 차이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 현인의 대답에 의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방도가 생각나지 않을때는 그냥 잠을 푹 자두어라고 하는데 그것또한
같은 일에 대한 생각인데 조금만 여유를 가지느냐 가지지 못하느냐의 차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렇게 같은걸 두고도 다른 생각을 하게 되니 과연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지혜는 꼭 필요한듯 싶다.
내 생각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바보같은지 절실히 깨닫게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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