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16명분을 예약을 하네요
인원이 불확실하다고
조금있다 가게방문해서 정확히 알려준다고
전화와서 자기가 못 오고 직원1명이 가니
그분이랑 이야기하라고하네요
음 16명이 아니고 20명이라네요
음식 대충 정하고 7시에 준비하겠다하고
그분이 나갔는데....한 5분있다 뛰어들어와서
차를 견인해갔다고 ...지금 현금이 없어서 그러니
나중에 음식 값이랑 같이 지불할테니 택시비 견인비 5만원만
빌려달라네요
헐....
한마디로 단칼에 거절했네요...
그랬더니 예약 취소한다고 하네요...그래서 알았다고했네요.
이런 사기꾼 넘들 많아요...내가 장사 1,2년 한 줄 아니?...
장사하면서 들은 사기꾼 이야기가 얼마나 많은 데....ㅎㅎㅎ
그전에 있었던 에피소드
단골로 열심히 밥먹으러옵니다.현금으로 딱딱 결제 잘 합니다.
사업한다고 무척 열심히 사는 것 처럼 보입니다.
무지 매너도 좋습니다. 알바애에게 팁도 줌
한 1달 ,2달 정도가면 (신뢰가 좀 생길 쯤)
급하다고 통장에 문제가 생겼다고...아님 돈이 좀 늦게 들어온다고...
하면서 돈 빌려달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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